안양시부흥종합사회복지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주최하는 ‘2022 문해의 달 시화전’ 및 안양시평생교육원이 주최하는 ‘성인문해 백일장 대회’에서 특별상(1명), 우수상(3명), 장려상(1명) 수상안양시부흥종합사회복지관(조경래 관장) 푸르미문해학당은 문해의 달을 맞아 성인 문해교육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주최하는 시화전과 안양시평생교육원에서 주최하는 백일장에 참여해 각각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올해 7회째를 맞는 2022년 경기도 성인 문해교육 시화전은 ‘경제적-사회적 이유로 어려웠던 시기를 지나 찾아온 내 인생의 봄, 문해교육으로 달라진 나의 세상, 세상을 보는 달라진 시각’이라는 주제로 열렸고, 안양시평생교육원에서 주최하는 제 8회 평생학습박람회 성인문해학습자 백일장 대회에서는 ‘평생학습의 즐거움, 희망과 격려의 메시지 등을 담은 내 인생의 봄’이라는 주제로 대회가 진행됐다.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주최하는 ‘문해의 달 시화전’은 시화와 엽서쓰기로 나누어졌으며, 부흥복지관은 시화부분에서 김종숙님이 <나는 봄이다>라는 작품으로 특별상(경기도교육감)을 받았고, 김연자님이 <나의 인생길>이라는 작품으로 우수상(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을 받았다. 엽서쓰기 부분에서는 이정례님이 <사랑하는 내 친구>라는 작품으로 우수상(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을 받았고, 정진애님이 <사랑하는 진애에게>라는 작품으로 장려상(전국야학협의회장)을 받았다. 안양시평생교육원이 주최하는 ‘성인문해 백일장 대회’에서는 양기임님이 <은행나무>라는 작품으로 우수상(안양시장)을 받았다. 푸르미행복나눔센터의 대표이자 푸르미문해학당의 황난숙 교장은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도 배움의 목마름을 안고 계시는 분들이 있었기에 수업을 이어갈 수 있었고 학습자의 배움에 대한 열정과 끈기, 인내는 우리를 더 힘나게 합니다. 남들보다 더 많은 노력으로 이뤄내신 성과이기에 더욱 감사하고, 존경과 사랑을 전합니다.”라고 축하와 응원을 전했다. 성인 문해교육에 대한 사회적 인식 확산을 위해 매년 진행되는 ‘문해의 달 시화전’과 ‘성인문해 백일장 대회’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안양시부흥종합사회복지관은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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