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4일 비산동 소재 산마을 베이커리 카페에서 경기TV와 안양방송이 함께 하는 유튜브 방송 ‘우종렬TV 개국식’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우종렬TV는 현실 정치를 바꾸고 정치 개혁, 문화 누리기, 시민들이 살아가는 이야기 등을 소재로 하여 더 많은 시민들과 소통하고 진실을 알리기 위한 노력으로 개국하게 됬다.

 

산마을 베이커리 카페 야외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장에는 이석현 전 국회부의장, 국민의 힘 동안갑 임재훈 당협위원장, 동안을 김필여 당협위원장, 최돈익 만안 당협위원장, 강서미래포럼 이현주 대표, 한국노인복지연합 김상근 대표, 김종찬 전 경기도의회 의원, 이문수 전 안양시의회 부의장, 임영란 전 안양시의회 의원, 이승경 경기도한궁협회 회장, 잼잼봉사단 정용주 대표, 조영애 부대표, 포천 나명흠 깨시민, 음성 정필순 깨시민, 다시새날 이진택 대표, 장계황 박사, 문정기 박사, 예술가 임경숙, 김홍이 교수를 비롯해 100여명의 내외귀빈들이 개국식을 축하해 주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참석했다.

 

산마을 베이커리 최인규 대표가 후원회장을 맡고 있고, 경기TV와 안양방송이 함께 하는 우종렬TV는 앞으로 유튜브방송 채널을 통해 시민들과 만날 예정이다.

 

우종렬TV의 우종렬 대표는 “가장 낙후된 정치현실을 시민들께 알리고 개혁하는 일에 작은 힘을 보태고, 많은 깨어 있는 시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시민소통 사랑방을 만들어서, 건강과 문화 등 복지 부분에 관한 정보 제공에 앞장서는 등 다양한 삶의 영역에서 시민들과 소통하겠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끝으로 우종렬 대표는 “많은 분들의 눈과 귀가 되어 조금이나마 부조리한 현실을 개혁하고 진솔한 이야기를 통하여 시민과 소통하고 치유하는 데에 미력하나마 기여할 수 있도록 많은 격려와 관심을 당부린다”고 말했다.

(안양신문, 뉴스팍, 원스텝뉴스 공동취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