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부흥종합사회복지관(이하, 부흥복지관)은 지난 10월 25일(금) 지역사회의 참여로 함께 준비한 바자회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소중한 기금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평촌교회와의 협력으로 진행되어 다양한 물품과 풍성한 먹거리가 마련되었으며, 많은 주민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바자회에는 다음과 같은 후원사가 참여했다. ㈜리앤비, ㈜맛사랑, ㈜문식품, ㈜미미월드, ㈜벨리푸드(벨리도너츠), ㈜서일피앤씨, ㈜씨앗사(부루마블), ㈜에이로마 플라붐, ㈜에이원인더스트리(베베버블), 이마트평촌점, ㈜지니킴, ㈜테이터블(테이스티드)에서 물품을 후원했고 ㈜하마에프씨에서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처럼 지역 내 다양한 후원사의 참여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보다 큰 나눔의 축제가 펼쳐질 수 있었다.

부흥복지관 조경래 관장은 "사랑나눔바자회를 통해 지역사회가 함께 나눔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었고,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특히 후원업체와 자원봉사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그들의 지원이 이번 행사를 더욱 의미 있게 만들었다고 덧붙였다. 또한, 평촌교회의 협력 덕분에 더욱 풍성한 행사가 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업을 요청했다.

김소리 위임목사는 "우리 공동체가 함께 나눔의 기쁨을 실천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부흥복지관은 이번 바자회를 계기로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강화하고,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