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신문

"진솔한 스토리텔링 강의" 변화와 성장을 도와주는 전문가 양성강사 이미숙의 내삶의 철학

"진솔한 스토리텔링 강의" 변화와 성장을 도와주는 전문가 양성강사 이미숙의 내삶의 철학

김은영 기자 | 기사입력 2017/04/17 [00:00]

"진솔한 스토리텔링 강의" 변화와 성장을 도와주는 전문가 양성강사 이미숙의 내삶의 철학

"진솔한 스토리텔링 강의" 변화와 성장을 도와주는 전문가 양성강사 이미숙의 내삶의 철학
김은영 기자 | 입력 : 2017/04/17 [00:00]

지금껏 살아오면서 지켜오고 실천하는 일들입니다.그리고 제 아이들에게도 항상 하는 말이기도 합니다.

첫째. 말의 힘을 믿는다.-내가 하는 말은 내가 가장 먼저 듣고 내 몸의 세포가 인식합니다. 중요한 것은 긍정 마인드와 내 몸의 주파수를 맞춰야 합니다. 그리고 내가 하는 좋은 말은 좋은 에너지를 가지고 타인과 나, 그리고 나와 나에게 원활한 소통의 힘을 발휘합니다. 그래서 난 긍정의 말을 하기로 선택합니다.





둘째, 나누면서 산다-나눔에는 물질적인 나눔과 정신적인 나눔이 있습니다. 어느 것 이든지 여유를 가지고 주위를 돌아보며 내가 가진 것을 나누려 노력합니다. 세상은 혼자서 살아갈 수 없지요, 내가 가진 것을 나눌 때, 비로소 나의 삶을 더 풍요롭게 해준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쥐고 있다고 마지막까지 내 것이 되는 것이 아니므로 나누며 살아가는 것이 행복한 삶이 됩니다.

세째. 세상을 탓하지 말고 내 안에서 답을 찾는다.-모든 문제의 해결책은 내 안에 있고, 주어진 상황을 탓 하거나 조건을 탓하는 시간에 나를 돌아보는 것이 더 빠른 해결책입니다. 모든 것이 상황에 지배를 받는다고 해도 유일하게 내 생각만은 지배할 수가 없다고 했습니다. 내 생각 하나에 상황은 180도로 바뀔 수 있다는 것입니다.

네째, 자기 성찰의 시간을 가진다-나 자신의 내면을 직시 할 수 있어야 용기도 생기고 변화와 성장을 할 수 있습니다. 나 스스로를 돌아보지 않고 반성을 할 줄 모르면 교만해지거나 자존감을 상실할 수가 있습니다. 자주 스스로를 점검해야 합니다.

다섯 째, 삶은 전투가 아니므로 이기려 말고 즐긴다.-누가 지고 싶어 할까요  삶을 전쟁터라고 생각하고 이기려면 상대를 짓밟고 쟁취해야하는 것입니다. 세상은 더불어 살아가는 것이지 혼자서 살 수 있는 곳이 아닙니다. 삶은 치열하게 살되 즐겨야 살아볼 만 하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힘든 삶을 살아가는 나에게 즐거움과 재미라는 선물을 줘 가면서 살아가는 것입니다.전투적인 자세로 삶을 대하면 삶도 나에게 전투적으로 달려든다는 것을 깨닫는 다면 삶은 행복해집니다.

여섯 째, 포기하지 않는다.- 스스로 포기 하려는 용기로 힘을 내는 것이 더 남는 셈입니다. 포기는 배추를 셀 때만 사용하고 포기를 위한 어떠한 이유도 변명에 지나지 않으니 그냥 쭉 가보는 겁니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을 살면서 터득한 비법입니다.

일곱째, 표현하며 살자.-내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자내 삶의 대부분의 인간관계에서 내 감정보다는 타인의 감정만을 배려하다 보니 정작 나의 진짜 감정을 잃어 버리고 나의 정체성을 혼란을 겪었던 경우가 많았습니다. 언제부턴가 나의 페르소나를 벗어 던지고 솔직해지기로 다짐하고 실행에 옮기고 있습니다. 가끔은 수위조절이 잘 안되서 나의 감정에 휘둘릴 때도 있지만 나의 감정을 감추는 것 보다는 나의 정신과 사람들의 관계가 더 좋아지는 것을 경험합니다.

여덟째, 멘토를 가진다.-항상 혼자서 결정하고 혼자 실행하다 보면 시행착오를 많이 겪습니다. 무엇보다 유연함이 떨어지고 독불장군이 될 수 있는 위험도 있습니다. 멘토가 있다면 그 속에서 답을 찾고 나에게 힘이 되어 줄 수 있습니다. 때로는 이끌어주기도 하고 때로는 꾸짖기도 하는 멘토와 함께한다면 상상하지 못한 큰 힘이 발휘 될 것입니다. 그리고 든든할 것입니다.

행복한 강사 소통멘토 이미숙 웃음치료사의 실천과제입니다.평소에 많이 부족했던 일곱째 과제와 여덟째 과제  기점으로 열심히 더욱 실천하고 있습니다.표현하며 살아가기는 조금씩 이제 조절을 하고 제 속에 묵은 감정들을 쌓지 않고 있으며 나와 나의 페르소나의 폭은 좁혀지고 있음을 느낍니다.여덟째 과제는 지금도 열심히 실천하려 노력중입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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