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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23년03월27일 07시33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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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아이들이 행복한 나라” 안양 행복정책 페스티벌 성료
안양시, “아이들이 행복한 나라” 안양 행복정책 페스티벌 성료
최대호 안양시장, “시민의 행복이 최우선의 가치이다.!"
최병일 안양시의장, '아이들이 행복한세상' 향한 힘찬 발걸음이 되길 응원해 
 
안양시는 24일 안양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대한민국 행복정책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행사는 ▲개식 및 내빈소개 ▲개회사 ▲환영사 ▲ 축사/영상축사 ▲안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 행복공연 ▲2023 행복선언 퍼포먼스 순으로 개막식이 시작되었으며, 이후 ▲주한대사 초청 행복좌담회 ▲행복정책포럼 ▲시민행복공모전 시상식 ▲섬진강시인 김용택과 개그우먼 김지선과 함께하는 행복토크로 이어졌다. 
 
'아이들이 행복한 나라는 안전한 울타리 안에서 아이들이 존중받는 나라다.' 행복정책 페스티벌에서는 행복한 안양시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윤호중 국회 국민총행복정책포럼 대표의원은 "3월 2일 세계 행복의날을 맞아 국회에 국민총행복 증진법을 제출했다. 대한민국 최초로 헌법으로 행복추구권을 법률로 구체화 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2023 행복정책 페스티벌이 많은 결실과 성과가 얻어지길 바란다." 며 개회사를 전했다. 
안양시, “아이들이 행복한 나라” 안양 행복정책 페스티벌 성료
행복실현지방정부협의회 상임회장인 최대호 안양시장은 개회사에서 "안양시 승격 50주년 되는 해이다. 안양시는 시민의 행복을 최우선의 가치로 지속 가능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왔다"라며, "헌법 제10조 행복은 국민의 기본적 인권임을 규정하고 있다. 행복추구권이 있음에도 많이 논의되지 못했는데 오늘 행사가 모두가 행복한 대한민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국민총행복 전환 포럼 박진도 이사장은 "이 페스티벌이 우리 사회를 조금 더 행복한 사회로 만드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윤호중 국회 국민총행복포럼 대표의원, 최대호 안양시장, 박진도 국민총행복전환포럼 이사장, 최병일 안양시의회 의장 및 안양시의원, 폴란드 대사,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김주수 의성군수, 박정현 부여군수, 이상철 곡성군수, 임택 광주광역시 동구청장, 정용래 대전광역시 유성구청장 등 각지의 지자체장들, 김재훈 의원, 유영일의원, 이채명 경기도의회 의원을 비롯한 주요내빈과 시민 등 1천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최병일 안양시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3월20일 '세계 행복의 날'을 맞아 UN에서 발표한 세계 행복보고서에 따르면 137개 국가중 1위는 핀란드, 우리나라는 57위를 기록했다." 라고 말했다. 
 
이어 최 의장은 "우리나라가 세계 10위권 경제 대국이지만, 국민이 행복하지 않다.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 행복지수는 OECD 나라들 중 최하위다. 한사람 한사람의 작은 힘이 모이면 그힘이 커진다. 오늘의 아이디어와 노력으로 '아이들이 행복한세상'을 향한 힘찬 발걸음이 되길 응원한다." 라고 전했다.
안양시, “아이들이 행복한 나라” 안양 행복정책 페스티벌 성료
페카 메초 핀란드 대사는 “핀란드가 세계 행복지수 1위를 6번 할 수 있었던 것은 웰빙, 자유 그리고 평등 덕분이다. 특히 핀란드 사람들은 어린이들에게 자유에 대해 가르치고, 늘 자연과 연결된 삶을 살고 있다”고 소개했다.
 
뿐만아니라 “핀란드는 장관의 60%는 여성이고, 아이를 낳고 기르는 것이 일을 할 때 걸림돌이 되지 않는 환경”이라고 밝혔다. 
 
행복정책포럼 발제자 정익중 이화여대 교수는 “아동돌봄 서비스가 3개 부처의 9개 돌봄 체계로 분산되어 연계되지 못하고 있다. 초등돌봄교실의 경우 주양육자의 평균 퇴근시간이 오후 7시인데 돌봄시간을 오후 5시까지로 설정해 아동이 홀로 집에 있거나 학원에 가야하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아동돌봄영역 종사자의 노동가치 인정을 위한 일자리 질 개선이 필요하다."라며 돌봄 현실을 지적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금산군의 아토피 안심학교, 다락원 예술단 등을 소개했고, 우승희 영암군수는 도시에 거주하는 학생들이 농촌에 살며 현지 학교를 다니고 시골살이를 배우는 영암농촌유학 프로그램 등을 소개했다.
안양시, “아이들이 행복한 나라” 안양 행복정책 페스티벌 성료
개막식에서는 안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이라는 행복공연으로 감동적인 뮤지컬을 선사했으며, 김용택 섬진강 시인·김지선 개그우먼이 시민들과 함께 ‘함께하는 행복토크’를 진행했다. 
 
한편, 국제연합(UN)은 2012년 6월 총회 결의를 통해 행복이 인간의 보편적 열망이자 공공정책의 중요한 목적임을 밝히며, 매년 세계 행복의 날(3월 20일)을 정해 기념하고 있다. 2021년 광주에서 첫 행복정책페스티벌이 온라인으로 열렸으며, 2023년 3월 24일 안양에서 코로나 이후 첫 대면 행사로 개최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안양신문, 뉴스팍, 원스텝뉴스 공동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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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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