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신문

안양시, 어린이들의 동심이 이쁘게 자란다 '책 읽어주기 사업 4월부터 진행'

안양시 간부공무원들, 관내 어린이집?초등학교 방문해 동화 구연

홍은주 기자 | 기사입력 2018/03/15 [12:26]

안양시, 어린이들의 동심이 이쁘게 자란다 '책 읽어주기 사업 4월부터 진행'

안양시 간부공무원들, 관내 어린이집?초등학교 방문해 동화 구연
홍은주 기자 | 입력 : 2018/03/15 [12:26]
책 읽어주기 사업-이필운 안양시장 / 사진=안양시

해맑게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동심을 키워주고 올바른 인성과 감성을 갖는데 도움을 주고자 2014년도부터 시행해온 '책 읽어주기 사업'이 올해도 4월부터 시작될 전망이다.

안양시는 간부공무원들이 관내의 어린이집과 유치원 및 초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가며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동화책을 읽어주며 동화구연을 해주는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필운 안양시장을 비롯한 5급 이상 간부공무원, 유관기관장, 시의원 등 130여 명은 동화 구연 전문가의 지도로 책 읽어주기 기법과 발성법 등 교육을 받고 책 읽어주기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소리 내어 책을 읽어주는 것은 아이들의 책 읽는 습관을 길러주고, 재미를 느끼게 해주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며 “안양시 미래 주역인 어린이들이 책 읽어주기를 통해 바람직한 인성을 함양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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