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신문=이태준 기자] 안양서초등학교(교장 전영자)는 11일, 7개 분과ㆍ32~45 시간 학년단위의 '2018 안양서 학교안 전문적 학습공동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습공동체는 동료성을 바탕으로 교육과정과 수업을 개발하고 실천하며 교육활동에 대한 진지한 대화와 협의하는 과정을 통해 본교의 창의성교육(C)과 연계한 다양한 독서·토의·토론 교육을 실천할 수 있는 주제를 선정했다. 특히, 이번에는 7개의 분과원이 모두 모여 전문적 학습공동체 운영과 관련하여 혁신학교에서 협력적인 학교 문화를 통한 바람직한 전문적 학습공동체 운영 방향에 대해 서로 이야기할 수 있도록 김진숙 교감선생님의 연수와 토의로 진행됐다. 이번 연수와 토의를 통하여 개방과 공유, 협력의 교직 문화를 기반으로 협력적으로 전문적 학습공동체를 이끌어 나갈 본교 선생님들의 열정적인 모습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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