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신문=박병준 기자] 안양시(시장 이필운)가 오는 27일 (예비)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해 '공공입찰 진입전략 및 정부지원사업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안양창조경제융합센터 9층 강당에서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예비)스타트업들의 판로확대를 위한 나라장터 진입전략, 입찰방법 등과 사업화, R&D, 시설 및 공간, 멘토링 및 컨설팅 등 분야별 정부지원사업을 총 정리한다.

이필운 안양시장은“예비창업자와 초기창업기업에게 나라장터를 중심으로 하는 공공시장 진출과 다양한 분야의 정부지원사업에 대한 핵심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관심 있는 분들이 많이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