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신문

안양시, "예술숲산책 '한낮투어-봄소풍 패키지'" 한달간 운영

'한낮투어 봄소풍 패키지'에서 작품감상과 봄소풍을 동시에 즐기는 방법소개5월 한 달 간, 피크닉과 함께 예술작품 감상을!예술작품을 쉼터로 삼아 과자와 음료를 나누며 봄소풍을 즐기는 이색체험 제공 따뜻한 봄날 안양예술공원에서 유명 작가의 작품을 감상하며 소소한 봄소풍 즐겨보기

김은영 기자 | 기사입력 2018/05/01 [21:43]

안양시, "예술숲산책 '한낮투어-봄소풍 패키지'" 한달간 운영

'한낮투어 봄소풍 패키지'에서 작품감상과 봄소풍을 동시에 즐기는 방법소개5월 한 달 간, 피크닉과 함께 예술작품 감상을!예술작품을 쉼터로 삼아 과자와 음료를 나누며 봄소풍을 즐기는 이색체험 제공 따뜻한 봄날 안양예술공원에서 유명 작가의 작품을 감상하며 소소한 봄소풍 즐겨보기
김은영 기자 | 입력 : 2018/05/01 [21:43]
2018 예술숲산책 한낮투어 봄소풍 패키지 / 사진=안양문화예술재단

[안양신문=김은영 기자] 안양문화예술재단은 피크닉과 함께 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작품투어 프로그램인 "예술숲산책 '한낮투어 봄소풍 패키지'"를 5월 한달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따뜻한 봄날 안양예술공원에서 유명 작가의 작품을 감상하며 과자와 음료를 나누며 소소한 봄소풍을 즐길 수 있는 이색체험을 제공하는 이번 봄소풍 패키지는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APAP) 작품 관람방식 중 하나로 선보이는 것으로서 예술숲산책<한낮투어_봄소풍 패키지> 공공예술작품을 피크닉과 결합하여 다양한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내는 작품해설 프로그램이라 할 수 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진행되는 <봄소풍 패키지>는 작품설명과 더불어 APAP작품 ‘잔디 휴가 중’(도쿄 피크닉 클럽)에 앉아 제공되는 음료와 과자를 함께 나누며 소풍, 더 나아가 여가의 의미를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봄의 기운을 느끼며 보고 듣는 예술활동을 넘어 도슨트와 함께 예술을 즐기고 체험하는 기회가 주어진다. 따뜻한 봄날, 예술공원을 방문하는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소소한 추억을 만들어보자.

  • 도배방지 이미지

포토
메인사진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 건강나눔해피시니어 ‘노인종합복지관’ 연계 건강나눔 해피시니어 ‘건강체조 및 특식제공’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