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신문=홍은주 기자] 함께하는한숲은 28일, '2018년 상반기 따뜻한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신한아이타스와 함께 진행한 이번 '따뜻한 나눔 봉사활동'은 함께하는 한숲과 2016년부터 진행해온 프로그램으로서 여러가지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국내외 빈곤층 아동, 청소년 및 독거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한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2018년 상반기 봉사활동으로 총 4회에 걸쳐 ‘사랑의 만쥬만들기’, ‘건강목걸이 만들기’, ‘사랑의 간식 샌드위치, 월남쌈 만들기’, ‘사랑의 케이크 만들기’를 진행하였다. 신한아이타스 임직원들은 가족과 함께 봉사활동을 하며 자녀들에게도 이웃사랑 실천을 보여주고 있다.

금일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 봉사자는 봉사활동 중 “내가 만든 케이크를 보고 아이들이 울면 어떻게 하지 라는 염려와 좋아했으면 좋겠다는 설렘을 가지고 열심히 케이크를 만들었다. 아이들이 케이크를 받고 좋아했으면 좋겠다. 아이들이 행복했으면 좋겠다”라는 따뜻한 마음도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