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한 창의적 체험학습과 살아있는 교육적 경험 제공
경기글로벌통상고등학교는 28일 학생들의 끼와 열정으로 똘똘뭉친 ‘2016 제18회 샛별제’를 학교 대강당 및 운동장에서 개최했다. 경기글로벌통상고 학생회가 주최한 이날 축제는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소통과 감동을 함께 공유하는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이고 학생들의 평소 학업 스트레스 해소 및 정서함양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각종 체험활동 및 물건판매를 위한 전시부스 운영과 알뜰장터가 운영되었으며, 축구와 농구 토너먼트 시합이 운동장에서 진행되었다.이어 대강당에서는 댄스와 노래, 밴드, 보컬, 피아노독주, 랩, 공연 등이 전문가 수준의 높은 퀄리티 공연들이 펼쳐졌다. 전병주 경기글로벌통상고등학교 교장은 개회사에서 “가을의 풍요로움속에서 학생들 스스로 준비한 젊음의 축제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고 축하드린다”며 “운동 경기와 전시, 체험과 공연 등 다양한 교육의 장에서 재능과 끼와 열정을 마음껏 펼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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