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신문=홍은주 기자]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재훈)는 30일, "소통과 참여로 함께 만들어 가는 복지세상" 을 주제로 하는 "2018년도 임직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의회 임원, 자문위원, 실버봉사단, 좋은이웃들 봉사자 등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광주일원(경기도자박물관, 화담숲)에서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이번 워크숍은 한국의 도자문화를 주도해온 경기도 광주 위치 경기도자박물관을 방문하여 도자개념, 역사, 기법, 도자유물 및 작품, 근·현대 도자해설을 감상하고 이어 화담숲의 다양한 테마로 어우러진 정원을 산책했다.

김재훈 회장은 “화담은 화합할 화(和), 말씀 담(談)이라 합니다. 우리협의회 임직원분들이 2018 임직워크숍을 통해 자연 속에서 정답게 이야기 나누며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하고 자연이 주는 에너지를 마음껏 호흡하길 바란다.”고 말하고 “임직원 워크숍은 상·하반기로 개최하여 임직원들 간에 소통과 참여로 함께 만들어가는 복지세상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