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과천교육지원청, 컬처테라피콘서트 '감사합니다. 선생님!' 개최15일, 유·초·중·고 교직원 대상 컬처테라피콘서트 개최, 96교 교직원 200여 명 참석스승의 날 기념 문화예술로 향유하는 학교문화 지원을 통한 교직원의 사기진작
[안양신문=김은영 기자]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15일, 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컬처테라피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37회 스승의 날을 기념하여 경기문화의전당과 함께 진행한 이번 콘서트는 문화예술로 향유하는 학교문화 지원을 통한 교직원의 사기 진작과 노고를 격려하기 위하여 마련했으며, 안양과천 유·초·중·고 교직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연은 묵묵히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교직원들의 삶에 쉼표를 전하고, 공연의 기회가 적은 예술가들이 오를 수 있는 양질의 무대를 제공하여 예술진흥에 기여하는 감성나눔 콘서트이다. 특히, 올해는 국내 유일의 청춘 색소폰 앙상블을 초청하여 재즈 악기로 인식되어 있는 색소폰을 클래식의 사운드로 해석하여 소프라노, 알토, 테너, 바리톤 색소폰 등 각자 악기 고유의 소리가 만들어 내는 아름다운 연주를 선보였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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