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과천교육지원청, '안아줘, 친구야!' 프로그램 운영학교폭력 예방교육(행복학교, 언어폭력 및 사이버 폭력) 프로그램 실시협력, 협동을 통한 의사소통 기술 증진 프로그램 실시학교폭력 사후 집단상담 프로그램 실시 예정초등학교 중심으로 학교폭력 예방 지원
[안양신문=김은영 기자] 안양과천교육지원청 Wee 센터는 관내 초등학생들의 또래 관계기술 증진, 공감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갈등해결 친친(親親)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갈등해결 친친(親親) 프로그램은 ‘학교폭력 예방교육’, ‘협력 및 협동을 통한 의사소통 기술 증진 프로그램’, ‘학교폭력 사후 집단상담 프로그램’과 같이 3가지 영역으로 구성하여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교육이다. 현재 3개교(귀인초, 양지초, 호성초)에서 학교폭력 예방교육이 2회기씩 진행하였으며, 추가 2개교(과천초, 만안초)를 끝으로 총 23학급 지원예정이다. 또한 협력 및 협동을 통한 의사소통 기술 증진 프로그램이 총 3개교 (귀인초, 안양초, 부흥초)에서 진행중이다. 특히, 올해는 초등학교의 수요가 많아 프로그램 지원이 빨리 마감되는 등 큰 호응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2학기에는 굿네이버스와 학교폭력 사후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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