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신문=전재하 기자] 지난 17일 호계중학교에서 교내 알뜰장터를 실시 하였다.

이날 전교생들이 모두 참여하였다.

집에서 쓰지 않는 물건을 2개 이상을 가지고 오면 봉사시간 2시간을 준다하여 학생들의 참여도가 더 높았다.

이날 물건은 500~2000 가격으로 다양했다. 또 학생들 뿐만 아니라 선생님들도 알뜰장터에 참여하여 선생님들과도 가까워지는 시간이 되었다.

알뜰장터에 참여한 학생 박모씨는 “알뜰장터를 통해 판매하여 그 수익금을 도서관 도서구입비 또는 장학금으로 기부 한다 하니 좋은 활동인것같다.” 라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