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제19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복지인 한마당’ 성황리개최'사회복지의 날'(9월 7일)을 맞이하여 시민의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증진과 사회복지인 화합의 축제한마당‘
[안양신문=홍은주 기자]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김재훈, 준비위원장·김국환)는 “이웃과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따뜻한 세상!” 안양시민 모두가 행복한 포용적복지시대의 새로운 출발을 위하여 「제19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복지인 한마당」 행사를 29일(수) 오후2시30분 성결대학교 대강당에서 국회·정당 인사, 시장, 사회복지 종사자, 기관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본 회는 매년 '사회복지의 날'(9월 7일)을 맞이하여 사회복지에 대한 안양시민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사회복지인의 사기를 드높이기 위해 사회복지 유공자를 발굴ㆍ포상하며 사회복지인 화합의 축제한마당을 개최하고 있으며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 안양시(시장·최대호), 안양시의회(의장·김선화), 안양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안양시사회복지사협회(회장·이훈), 티브로드abc방송(대표·황인선)이 후원한다. 행사는 ▲식전공연 고예주 보컬리스트의 팝페라로 시작해 ▲1부 기념식(기념영상상영, 내빈소개, 경과보고, 개회선언, 국민의례, 애국가제창, 묵념, 유공자표창, 티브로드abc방송 후원금전달, 기념사, 축사, 윤리선언문 낭독 ▲2부 기념식(힐링콘서트-멀티악기연주자 권병호, 가수 홍대광, 기타리스트 정선호, 가수 김용진), 행운권추첨, 폐회로 진행됐다. 특히, 유공자 표창은 지역복지 발전 및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우리 사회의 그늘진 곳을 밝혀주는 유공자(36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이 있었다. 김재훈 회장은 “올해로 열아홉 번째 맞이하는 사회복지의 날을 맞이하여 사회복지 종사자, 자원봉사자, 후원자 그리고 함께하는 모든 복지활동가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특히, 시민과 함께하는 스마트 행복도시 건설에 열성을 다하시는 최대호 안양시장님과 김선화 안양시의장님을 비롯한 내빈여러분과 수상자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사회복지의 날은 시민의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사회복지사업종사자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함이다. 사회복지의 날을 맞이할 때 마다 우리 국민들이 한 단계 성숙된 복지의식을 갖는다면 이 날을 제정한 보람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 의미를 살리기 위해서 귀중한 시간을 내주셔서 참석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여러분 모두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고자 뮤지션의 초청공연과 작은 행운들을 준비했다. 오늘 하루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 여러분 모두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말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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