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신문=박지호 기자] 9월 14일~16일까지 평촌중앙공원, 병목안시민공원 에서 안양시가 개최 하는 안양시민축제가 개막한다.

이번 축제에서는 시민들이 소통을 주제로 하여, 3일 동안 387팀이 여러 가지 체험부스 및 공연 등을 준비하여 재미를 더 해줄 예정이다.

축제 첫날 김정은 아나운서가 개막을 진행하고, 50명의 경기도립무용단이 개막퍼포먼스를 시작하고, 국악 박애리, 하이라이트로 YB (윤도현밴드)가 공연을 한다.

두 번째 날은 안양시민의 날 기념식과 안양시민 가요재가 진해될 예정이다. 개그맨 이용식의 진행과 가수 김주희, 방송인 이동준 등이 참여한다.

마지막 날에는 개그맨 안재덕이 MC를 맡고, 트로트 가수 홍진영, 아이돌 오마이걸이 참여하며 폐막 퍼포먼스로 겜블러 크루가 준비하고 있다. 폐막선언&불꽃을 마지막으로 안양시민축제가 폐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