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신문

안양동초등학교, '졸속이전' 갈등 부추겨

김민규 기자 | 기사입력 2018/09/19 [20:05]

안양동초등학교, '졸속이전' 갈등 부추겨

김민규 기자 | 입력 : 2018/09/19 [20:05]
인양동초등학교 개축 및 신축 성명서 발표

[안양신문=김은영 기자]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의 동안구 비상동 안양동초등학교 이전결정으로 지역주민들과 학부모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안양동초등학교 총동문회(회장 주병근)는 동문 임원 및 지역주민들과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양시청 기자실에서 "안양과천교육지원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안양동초등학교 '신설대체이전' 계획 철회와 개축 및 신축'으로 추진하라"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서에 따르면 "안양동초등학교는 1969년 개교하여 50년 이상 된 학교로 현재 까지 48회 졸업으로 졸업생을 9,976명을 배출한 전통을 추구하는 학교이며, 또한 자연환경과 함께 어우러진 학교로 교육환경은 최적이라는 평을 받고 있으며, 교육환경 측면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학교임에도 불구하고, 교육지원청의 학생 수요예측 오류로 인해 임곡3지구 내에 신설학교 부지내에 학교를 신축할 수 없게 되다보니 법에도 명시되어 있지 않은‘신설대체이전’이라는 용어를 가지고 안양동초등학교를 폐교 시키려는 것에 학부형과 지역주민, 안양동초등학교 동문들은 분노하고 있다"고 강변했다.

또한 안양동초등학교 동문회원들은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의 일방적인 '신설대체이전'에 대한 반대입장과 요구사항을 천명했다. 

발표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안양동초등학교, 부림초등학교, 해오름초등학교 등에 신축 및 증축과 관련하여 교육청의 일관성 없는 교육행정으로 학생들과 학부형들에게 불편함을 초래함은 물론 지역주민들 간에 갈등을 조장하는 것에 대해 교육지원청은 공개적으로 사과하라. ▲ 안양동초등학교‘신설대체이전’과 관련하여 교육개발원의 자문결과와 학교설립심의위원회에서 자문을 받은 것인지  심의하여 의결한 사항인지  에 대하여 교육지원청은 명확하고 상세하게 밝혀라. ▲ 안양동초 안전진단등급이 2013년도에는 C등급이 2018년 현재 B등급으로 상향된 사유를 교육지원청은 투명하게 밝혀라▲ 학교시설물이 B등급으로 판정되어 증축을 허용하기에는 양호한 시설이 학교이전을 위해서는 노후시설로 판명된다는 어불성설을 명확하게 교육지원청은 해명하라!! ▲ 교육지원청은 학교이전이 안 될시 증축 및 신축이 안 된다면서 강요 및 협박으로 설문조사를 일관되게 요구하는 것을 즉각 철회하라 ▲ 안양동초등학교 ‘신설대체이전’을 즉각 철회하고 노후화된 학교를 개축 및 신축으로 추진하라. ▲ ‘학교용지확보 특별법’ 또는 ‘초등교육법’에 노후화된 학교를 개축 및 신축을 할 수 있는 법적근거를 만드는 소임을 다하라.

주병근 총동문 회장은 “현재 학부형, 지역주민과 동문들은 학교이전 추진을 하고 있는 교육지원청에 분노와 실망감을 갖게 되어 매우 안타까운 일이라면서 移轉보다는 노후화된 학교를 개축 및 신축으로 정책방향을 바꿔주시길 강력히 촉구하고 곧 교육지원청장과 경기도교육감 면담요청과 함께 진정서를 제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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