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신문

국립과천과학관의 5%부족함

김윤혁 기자, 박시준 기자, 전재하 기자, 박재윤 기자 | 기사입력 2018/10/09 [19:45]

국립과천과학관의 5%부족함

김윤혁 기자, 박시준 기자, 전재하 기자, 박재윤 기자 | 입력 : 2018/10/09 [19:45]
국립과천과학관

[안양신문=김윤혁 기자 외] 국립과천과학관은 2008년에 설립되어 과학기술과 관련된 여러 가지 전시품을 전시하여 감상, 체험을 해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둔 곳이다.

전시관은 5개의 첨단전시관, 천체관측소, 곤충 생태관 등의 야외전시장으로 이루어져있다.

이곳의 대부분의 전시품들은 잘 되어있었다. 만족도도 95%(좋음70% 아주 좋음25%)로 높았다. 하지만, 5%의 사람들은 만족하지 못하였고 좋음을 선택한 사람들도 불만사항이 있었다.

대부분의 전시품들은 잘 되어 있었지만, 몇몇 전시품들은 작동이 잘 되지못했다.

어떤 전시품은 설명이 없었고, 어떤 전시품들은 일반인들이 이해하기 힘든 어려운 과학지식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전시품도 있었다.

따라서 전시품의 관리에 좀 더 신경을 쓸 필요가 있다고 본다.

또한 일반인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일반인의 눈으로 보는 과학원리 설명이 있으면 좋겠다. 그리고 오디오 가이드 서비스를 확대하고 체험하는 전시품의 체험 횟수를 늘려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체험 하도록 허면 좋을 것 같다.

국립과천과학관이 나쁘다는 건 아니다. 무려95%의 사람들이 만족감을 표시할 정도로 좋은 시설을 갖추고 있다. 다만 앞에 나온 부족한 점을 보안하면 더 좋게 상향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오는 10월 28일에 세계희귀 자전거를 전시하니 관람하러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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