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신문

학생들의 잊고있던 꿈, 다시 한 번 되살아나

박시현 기자, 정현철 기자, 이승현 기자 | 기사입력 2018/10/14 [23:15]

학생들의 잊고있던 꿈, 다시 한 번 되살아나

박시현 기자, 정현철 기자, 이승현 기자 | 입력 : 2018/10/14 [23:15]
진로체험학습 현장

[안양신문=박시현 기자, 정현철 기자, 이승현 기자] 제 3회 안양시 진로 페스티벌이 지난 6일에 시작해 7일까지 이틀 동안 안양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를 대상으로 진정한 꿈과 목표를 찾기 위한 취지를 갖고 만들어진 이 프로젝트는 직접 현장에서 일하는 대학, 고등학교의 직원들로 진로에 관한 상담을 진행했다.

메이큐어 체험, 순수미술 체험, VR 체험 등 평소 체험할 수 없는 직업 체험이 많아 학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었고, 여러 가지의 체험을 한 학생들의 평가도 좋은 편에 속했다.

이 체험학습을 즐겼던 한 학생의 의견으로는 “무료로도 이렇게 알찬 체험을 할 수 있어 좋았다. 덕분에 평소 관심도 없던 직업에 쉽게 눈길이 가게 되었고 만약 다시 한 번 할 수 있게 된다면 주저없이 선택할 것 같다.

(중략) 그러나 내가 원하던 직업체험을 인원 수 제한으로 인해 제대로 누리지 못하여서 아쉬웠고, 이에 관한 대처방안이 나왔으면 좋겠다.” 라며 입장을 이야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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