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소년재단(이사장 안양시장 최대호)는 오는 20일에 평촌청소년문화의집 전 시설(지상 5층)에서‘이상한 평촌나라의 앨리스’청소년 축제를 개최한다. 자신이 그리는 세상을 상상하며 자신의 삶을 펼쳐나가는 동화 속 주인공‘이상한 나라 앨리스’처럼, 안양시 청소년들이 꿈꾸는 세상을 응원하고 격려한다는 상징적인 의미를 담은 이번 축제는 <앨리스의 원더랜드, 모자장수의 엉망진창 티파티 등> 다양한 체험거리와 여러 가지 먹거리를 풍성하게 준비하였다. 당일 오후 2시부터 입장이 가능하며, 16:30부터는 옥상달빛의 문화공간에서 보컬, 어쿠스틱 밴드의 공연이 펼쳐진다. 평촌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3월에 개관하여 평촌동 청소년 및 지역주민들에게 따뜻한 휴식 문화공간을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가상현실체험(VR)을 상시로 운영하는 등 다양한 청소년 참여활동사업을 운영함으로써 지역의 특화시설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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