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평촌중학교, 연탄배달 봉사로 행복한 나눔 실천6년째 연탄배달 봉사활동으로 나눔과 배려의 참된 의미 실천학생중심 자발적 벼룩시장과 연탄후원금 모금활동 진행 1회성이 아닌 지속적 활동으로 진정한 나눔과 봉사의 의미를 배움
평촌중학교(교장 신만순)는 올해로 6년째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3학년 13반(담임 장혜연)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전교생 대상으로 10월 22일(월)부터 벼룩시장과 모금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10월중 서울 상계동에 사시는 어르신들에게 1,400여장의 연탄을 학생들이 직접 전달해 드릴 예정이다. 이 행사는 1회성 행사가 아니라 한 달 이전부터 계획하고 준비되어 매년 진행되어오고 있으며 올해로 6년째 진행되는 이 나눔 활동을 통해 평촌중학교 학생들은 다른 사람을 돕는 일에 대한 기쁨과 즐거움, 또한 친구들과 함께 행사를 계획하고 진행함으로 성취감과 협동심도 배우게 된다. 신만순 교장은 학생들이 나눔과 배려의 진정한 봉사활동의 의미를 깨닫고 앞으로도 많은 학생들과 구성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을 약속하였으며, 행사에 참가했던 학생들도“연탄을 직접 배달해드리고 수고했다는 말을 들었을 때 보람을 느꼈으며 봉사의 참된 의미를 깨달을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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