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과천교육지원청, 선생님과 제자가 마주 잡은 손으로 그려간 행복2018 안양?과천 교원미술전시회안양과천 학생과 교사가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미전 개최안양과천 교원에게 작품교류, 정보공유, 소통 및 지역문화 체험의 장 제공창의성과 전문성을 살린 수업결과물 전시 및 공유
안양과천교육지원청(교육장 안경애)은 2018학년 안양?과천 교원미술전시회를 11월 6일(화) ~ 9일(금)까지 평촌아트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선생님과 제자가 함께 만드는 사제동행 미술 전시회로 기획?운영되어 더욱 더 의미가 깊다. 전시회를 통해 교사와 학생이 함께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지역문화의 체험의 장을 제공하였다. 학생중심 배움의 결과물인 사제동행 작품 13점과 교원의 전문성을 살린 작품 53점이 전시되어 사제 간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었다. 전시회에 참가한 한 교사는“학생들과 예술적 상상력을 발휘하며 그림을 통해 소통하는 시간이 행복해서 더 의미가 있었다”고 밝혔다. 안경애 교육장은 “교육은 ‘희망’을 노래하는 것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희망이고 미래입니다. 스승과 제자가 함께한 오늘의 이 소중하고 따뜻한 경험은 우리 학생들에게는 내일을 위한 도전이고, 선생님에게는 새로운 희망이 되어, 미래를 향해 한 걸음 더 가까이 가는 계기가 되리라 믿습니다”라고 말하였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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