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신문

안양시 소상공인연합회, '안양시의원과 소통?지원을 위한 원탁 토론회

“소상공인이 살아야 대한민국이 웃는다.”

김민규 기자 | 기사입력 2018/11/22 [07:29]

안양시 소상공인연합회, '안양시의원과 소통?지원을 위한 원탁 토론회

“소상공인이 살아야 대한민국이 웃는다.”
김민규 기자 | 입력 : 2018/11/22 [07:29]
안양시의원과 소통지원을위한 원탁토론회개최 / 사진=소상공인연합회

안양시소상공인연합회(최광석 회장)에서는 11월15일(목) 오후 4시 노블레스에서 「안양시의원과 소상공인 소통과 지원방안을 위한 원탁 토론회」를 가졌다.

이날 원탁 토론회에는 안양시소상공인연합회 토론자로 양갑례 부회장, 김낙겸 부회장, 장호경 감사, 박원근 대표와 안양시의회에서는 총무경제위원회 정맹숙 위원장, 음경택 자유한국당 대표의원, 김은희 부의원장, 이은희 의원, 정완기 의원, 도시건설상임위원회는 박정옥 위원장, 윤경숙 의원, 안양,의왕,군포,과천 소상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봉재 센터장, 소상공인 회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토론회 진행은 참석자 소개 및 진행요령 설명, 개회, 인사말, 각조에서 토론자 발표, 질의 및 토론 순으로, ‘안양시 소상공인의 소통과 지원방안’ 마련을 위한 애로사항 및 문제점, 개선방안에 대하여 의견을 제시하고 논의하는 등 열띤 토론을 벌였다.

안양시의원과 소통지원을위한 원탁토론회개최 / 사진=소상공인연합회

원탁토론회의 내용은 ‘변화하는 안양, 도약하는 소상공인’을 주제로 총무경제상임위와 관련된 안양시 소상공인 지원 조례 개정, 안양시소상공인 진흥기금 조례제정, 창업경영지원센터 설립의 필요성에 대한 의견을 내놓았으며 안양시의회에서도 소상공인들이 도약할 수 있는 필요한 사업인 만큼 안양시소상공인들이 함께 잘 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목소리를 내었다.

또한, 도시건설상임위 관련하여 안양시 재개발, 재건축 현장에서 지역음식점을 이용하여 지역상권활성화에 대한 의견과 「지역업체 보호 및 지원을 위한 훈령」에 지역음식점 활용방안에 대해서도 언급해 달라는 다양한 의견들이 쏟아져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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