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안양준법지원센터(소장 김영갑)는 2018. 11. 22. 안양시 동안구 비산3동 행정복지센터의 요청으로 저장강박가구에 적치물을 치우는 주거환경개선을 실시하였다. 집안 내부는 오랫동안 방치된 생활쓰레기, 헌옷 및 음식물로 악취를 내뿜고 있어, 이에 안양준법지원센터는 긴급히 사회봉사대상자 4명을 투입하여 개선된 실내환경을 조성하였다. 수혜자 A씨는“어느 순간인가 집안에 물건이 가득 차 버렸고 가득 찬 물건들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답답했는데 이렇게 준법지원센터와 행정복지센터에서 도와주어 감사하며 무슨 일이든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할 수 있을 것 같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안양준법지원센터 김영갑 소장은 “우리 사회에 소외받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더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계속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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