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안양준법지원센터(안양보호관찰소, 소장 김영갑)는 11월 28일 관내 언론인을 초청하고 보호관찰 제도 홍보를 통한 언론인들의 이해 증진 및 인식전환을 위해 업무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보호관찰 대상자의 재범 방지와 재사회화를 위한 활동 및 치료명령, 전자감독 등 보호관찰소의 주요 업무 설명과 함께, 초?중?고등학생 및 지역 주민을 위한 법교육 사업,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봉사 국민공모제, 범죄예방 환경 조성 사업 등 지역사회 내의 중추적 역할을 위한 보호관찰소의 노력과 향후 운영 방향에 대한 이해 증진을 도모하는 계기가 되었다. 설명회에 참석한 A기자는“이번 설명회를 통해 보호관찰제도 운영에 대한 이해가 넓어졌고, 보호관찰소가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고 말했다. 안양준법지원센터 김영갑 소장은“준법문화 확산 및 범죄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확대해 나가는 한편, 보호관찰소의 기능과 역할 등 업무 설명회 개최를 지속하여 보호관찰소와 지역사회가 협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과 안정을 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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