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율목종합사회복지관 제16회 행복人 감사잔치 ‘당신도 누군가의 행복애(愛)너지!’가 2018년 12월 4일(목) 평촌 마벨리에 프라임 뷔페에서 열렸다. 본 행사는 율목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후원자 및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나눔과 봉사 정신을 표창함으로써 지역사회 내 나눔문화를 확산시키고자 마련되었다. 1부로는 평촌 마벨리에에서 일부 후원한 점심 식사를 하며, 총 참여 후원자 및 자원봉사자 131명(25개 단체)이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고 이후 2부로 내빈 축사와 함께 우수 후원자 및 봉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한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시상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을 대신하여 안양시 복지정책과 김주만 과장이 참석하였으며, 안양시의회 김선화 의장, 율목종합사회복지관 임용택 시설운영워윈장 등이 자리를 빛내주었다. 시상식 종료 후에는 노래하는 국악인 ‘서하얀 가야금리스트’, 피아노 5중주 ‘조율’, 지나 바카우어 피아노 콩쿠르 한국인 최초 우승자 ‘신창용 피아니스트’가 재능기부 공연으로 후원자 및 자원봉사자들의 수상을 축하하고 정서 환기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었다. 율목종합사회복지관 이경석 관장은“율목복지관과 함께 일 년 내내 자신의 어려운 환경 가운데서도 귀한 시간을 들여 이웃을 위해 활동하는 이 자리에 참석하신 분들과, 감사잔치에 초청하지 못한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분들에게도 한 분 한 분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들이 더욱 퍼져나갔으면 하며, 내년에도 더 귀하고 소중한 마음으로 저희 율목복지관과 함께하시기를,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기원합니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하였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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