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신문

꿈을 향해 함께 가는 학교, 대안중학교

박지호 기자 | 기사입력 2019/01/25 [21:58]

꿈을 향해 함께 가는 학교, 대안중학교

박지호 기자 | 입력 : 2019/01/25 [21:58]
대안중학교

[안양신문=박지호 기자] 12월 4일, 대안중학교 기자단은 신태권(現 대안중학교 교장)과 인터뷰를 하였다.

신태권 교장은 대안중학교에서 부임 기간 동안 무엇을 하였고, 학생들에게 앞으로 실천해 나갔으면 하는 일들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Q.대안중학교는 어떤 학교인가요?

A. 안양에서 유일하게 남자로 구성되어있는 학교이며, 꿈을 향해 함께 가는 학교라는 비전을 지니고 4차 산업 혁명 시대가 다가올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과 인성교육을 중요시하는 “작지만 강한 학교”이다.

Q. 대안중학교의 단점은 무엇입니까?

A. 단점은 그다지 없으나, 학생들이 스포츠를 너무 좋아하고, 스포츠에 대한 욕심이 너무 많아서 많이 다치기도 한다.

Q. 반면에 대안중학교의 장점은 무엇입니까?

A. 바른 인성과 실력 면에서는 안양에서 가장 강한 학교이며, R&E와 진로체험을 통해 자신의 진로를 열어가는 학생들이 많다. 또 과학고 및 영재고(매년 과학고에 6명 진학)에 진학하는 학생들이 많다.

Q. 그동안 대안중학교에 교장으로 부임하시는 동안 학생들을 위해 해주셨던 것은 무엇입니까?

A. 중학생 시설의 외벽과 신관 화장실을 리모델링하였고, 식수대와 책상, 사물함, 청소도구함도 교체하였으며 그 외에도 전등을 LED로 바꾸는 등 학생들이 더 나은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하여 애썼다.

Q. 마지막으로, 대안중학교 학생들에게 하고 싶으신 말씀은 무엇입니까?

A. 4차 산업 시대가 다가오면서 더욱 중요시되는 인성과 실력을 겸비해 미래를 향해 꿈을 키워가는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다.

이 밖에도 신태권 교장은 재임하던 중에 있었던 학생들의 수상 기록들과, 학생들을 위해 진행한 여러 프로그램 등을 자세히 소개하면서 학교에 대한 장점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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