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신문=김은영 기자] 사단법인 유쾌한공동체는 오는 2월22일, 안양역 뒤편 안양천변(안일교 농구장)에서 ‘2019년 전통문화나눔과 희망연날리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통 연날리기 민속놀이 체험을 통해 전통문화를 계승발전시키고 관내 거주 취약계층 및 안양시민 모두가 다 함께 지역공동체의 희망과 신년의 기쁨을 공유하고 지역공동체성을 회복하는 행복한 도시를 만들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안양시민들과 유쾌한공동체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날 행사는 ▲민속 연 만들어 날리기 ▲떡메치기 ▲널뛰기 ▲투호, 제기차기 ▲굴렁쇠, 팽이치기 등 다양한 놀이행사와 먹거리 체험 등이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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