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목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2019년 2월 1일(금) 우리나라 고유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안양시 만안구 지역 내 거주하는 1인 노인세대를 비롯하여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가대상자 및 저소득 주민을 대상으로 선물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복지관에 따르면 안양감리교회와 전문건설업체인 ㈜나눔건설에서 소외계층을 위해 후원한 금액으로 선물을 마련하여 총 220가정에 전달하였다. 안양감리교회는 율목종합사회복지관에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있으며, ㈜나눔건설은 작년 설맞이 선물나눔에 연이어 후원을 지속하였다. 율목종합사회복지관 이경석 관장은 “돌아오는 명절 때마다 안양시 만안구 지역 내 어르신 및 저소득 가정이 풍성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더욱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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