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목종합사회복지관은 3월20일(수), 5월22일(수) 두 차례에 걸쳐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과 함께하는 한방진료를 진행한다.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에서는 작년부터 율목종합사회복지관에 직접 방문하여 지역사회 의료취약계층을 위해 무료로 진료와 치료를 지원하고 있다. 건강상담을 비롯하여 환자의 상태와 필요에 따라 침·뜸시술을 병행하는 형태로써 이용자들의 호응을 크다.

율목종합사회복지관 이경석 관장은 ” 지속적인 서비스 제공으로 지역 내 의료취약계층 주민들의 건강이 증진하고, 지역사회가 함께 더불어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며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복지관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