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교통장애인 유자녀 장학금전달식 및 송년의 밤 성료
제16회 교통장애인 유자녀 장학금전달식 및 송년의 밤 성료
김용환 기자 | 입력 : 2016/12/12 [00:00]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안양시지회(회장 이종채)는 지난 5일 스칼라티움에서 ‘제16회 유자녀 장학금전달식 및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이필운 시장 부인 조혜숙 여사와 문수곤 시의원, 조광희 도의원을 비롯하여 200여 내외귀빈 및 회원들이 참석했다.
교통장애인 안양시지회는 평소 출퇴근 및 뺑소니추방 교통안전 캠페인을 비롯하여 저소득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이종채 회장은 “장애는 부끄러운 것이 아니고 단지 불편한 것일 뿐이다. 그 불편한 환경을 개선해서 장애인들이 편한히 살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야 한다”며 “우리들 스스로가 일어서려는 마음으로 자활의지를 키워 반드시 사회의 구성원으로 의지를 다지고 떳떳하게 살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의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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