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대 인문예술대학 음악전공 성악 박현솔 학생(4학년)이 ‘제5회 지노음악콩쿠르’ 대학 부에서 3위를 수상했다. ‘지노음악콩쿠르’는 지노예술이 주최하고 이탈리아 로마 아카데미와 피렌체 문화협회가 후원하는 대회다. 지난 1981년 교회음악과로 시작한 안양대 인문예술대학 음악전공은 창의적이고 진취적이며 미래지향적인 인간교육과 음악의 한구석을 밝히는 최고의 전문 음악인을 육성하고 있으며, 현재 피아노, 성악, 관현악 분야가 개설되어 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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