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활동이란,참여자 개인 만족도와 성취감을 위해 참여하는 봉사적 성격의 활동을 말하며 해당분야 경력 3년이상,만 50세 이상의 퇴직 전문인력 이 비영리단체,사회적기업,공공기관등에서 재능기부 활동하는 사회공헌사업임

새롬워크개발원에서는‘19년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 사업’참여자 및 참여기관을 3월 중순까지 공모한다고 8일 밝혔다.

고용노동부와 경기도의‘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운영기관인 새롬워크개발원에서는 퇴직한 참여자가 해당분야 경력을 활용하여 참여기관인 비영리법인·단체나 공공(행정)기관 ,사회적기업등에서 재능기부를 하고 참여기관은 참여자의 재능을 활용하여 예산 및 인력의 부족으로 힘든 운영에 만성적 어려움을 해소하며 나아가 공익적 사회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하여 사회공헌활동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참여하는 퇴직자들에게 지원하는 실비와 수당은 1일 4시간이상 사회공헌활동을 하면 9,000원의 활동실비와 1시간당 2,000원의 참여수당을 지원 받을수 있고 1일 최대 25,000원 가량과 월 최대 120시간이내,연 480시간 이내의 사회공헌활동시간을 실비와 수당으로 지원 받을수 있다.

참여자격은 경기도민이면서 해당분야 경력 3년이상 또는 국가기술(전문)자격(민간)증을 획득한 경우와 민간자격 및 관련 교육훈련(30시간이상)을 이수한 경우이며 참여기관은 비영리 법인·단체,사회적기업,사회적 협동조합,공공·행정기관등이 해당된다.

운영기관인 새롬워크개발원에서는 참여 신청자의 경력 및 희망분야 등에 대한 상담을 실시하고 있으며 상담 결과에 따라 참여 신청자와 참여 신청 기관의 수요를 반영하여 13개의 희망(세부)분야에 적절히 연계하는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 추가된 참여자 요건의‘취업 취약계층 우선선발’의 참여자를중점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며 그 대상으로는 저소득층,장애인,6개월이상 장기 실직자(청년),한부모가족 보호대상자,북한 이탈 주민,결혼 이민자,성매매 피해자,위기 청소년,갱생보호 대상자,여성가장등이 대표적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참여자 및 참여기관은 운영기관인 새롬워크개발원(031-443-2588,www.saeerom.or.kr)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상담과 안내를 받을수 있다.

한편, 새롬워크개발원에서는‘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의 저변 확대를 위하여 신중년 기자단을 위촉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쳐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이 사회적으로 확산 될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