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노인종합복지관은 13일, 소프라노, 알토, 테너, 베이스 등 청춘을 노래하실 합창반 단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울 합창단은 2004년 안양시노인종합복지관 사회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창단되어 2013년 제1회 치매극복 실버합창대회 금상 수상, 2014년 창단 10주년 기념 연주회 공연, 2017~2018년 안양시 신년음악회 공연 등 활발한 공연활동이 진행되고 있다. 신청대상은 만 60세 이상 안양시민이며 접수방법은 안양시노인종합복지관 본관 1층 내방접수로 진행된다. 노인종합복지관 담당자는 "해울합창단과 함께 청춘을 노래하실 어르신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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