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우편집중국은 오는 4월 1일(월)부터 6주간 지역주민의 문화·소통공간인 ‘우체국 작은대학’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우체국 작은대학’은 지난 해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지역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교육 및 문화 프로그램을 보급함으로써 지역주민의 교육·소통공간을 마련해 줌으로써 우체국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자 하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이다.

이번 개강하는 안양우편집중국의 ‘우체국 작은대학’은 노래교실 및 스마트폰 사용법 등의 2개 과정을 4월 1일부터 5월 10일까지 각각 주 1회씩 6주 과정으로 진행하고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된다.

수강희망자는 3월 14일(목)부터 26일(화)까지 안양우편집중국 지원기술과로 전화접수하면 된다.

안양우편집중국은 “우체국 작은대학이 지역사회에 교육, 문화 프로그램을 마련함으로써 지역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욕구가 해소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체국 서비스 제공과 함께 지역사회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우체국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