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YWCA는 15-16대 정성옥회장이 임기를 마치고 김오복회장이 17대 회장으로 취임하게 되었습니다.
안양YWCA는 창립33주년 감사예배 및 회장이·취임식을 3월 19일 강당에서 드렸다.
2부 회장이취임식에서는 2015년부터 2018년까지 4년 동안 수고한 15-16대 정성옥 이임회장의 헌신에 감사하고 17대 김오복 신임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김오복 신임회장은 취임인사에서‘인자의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는 예수님의 섬김의 자세로 지역사회의 작은 소리에도 귀를 기울이며 함께 동행하고, 안양YWCA활동을 통해 생명이 살아나고 지역사회를 살리는 일이 되어‘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하신 사명을 다할 수 있도록 기도하며 헌신하겠다고 포부를 밝히며 기도와 사랑 그리고 격려를 당부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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