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사회복지사협회(이훈 회장)는 4월 12일(금) 롯데시네마 평촌관(박종찬 관장)에서 안양시 내 지역주민의 복지 증진과 사회복지사의 처우개선을 위한 협력기관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번 협력기관 협약(MOU)을 통해 안양시사회복지사협회 회원 기관은 롯데시네마 5개 관(안양, 안양일번가, 평촌, 인덕원, 산본피트인)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복지 사업이나 행사를 진행할 때 할인 지원 혜택을 받게 되고, 지역주민을 위해 늘 수고하는 안양시사회복지사협회 개인 회원(2019년 회비납부자와 동반 1인)에게도 할인 지원이 이뤄진다. 안양시사회복지사협회 이 훈 회장은 “협력기관 협약 체결을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과 안양시 사회복지사에 대한 응원을 보내준 롯데시네마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상호 협력으로 안양시에 복지 증진이 이뤄지기를 바라고, 더욱 많은 안양시 사회복지사가 협회에 가입해 협약의 혜택을 누리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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