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신문

University of Minnesota, Duluth Campus 국제처장 초청 ’글로벌 미래 인재 교육 설명회‘ 개최.

일시 : 2019년 4월 17일(수) PM 3:00~PM 5:00장소 : 안양과천교육지원청 3층 회의실주최 : 한국진로교육협회

김은영 기자 | 기사입력 2019/04/15 [06:56]

University of Minnesota, Duluth Campus 국제처장 초청 ’글로벌 미래 인재 교육 설명회‘ 개최.

일시 : 2019년 4월 17일(수) PM 3:00~PM 5:00장소 : 안양과천교육지원청 3층 회의실주최 : 한국진로교육협회
김은영 기자 | 입력 : 2019/04/15 [06:56]

[안양신문=김은영 기자] 2019년에 들어서며 한국은 세계최초의 5G통신망을 개통하고 중국은 전기자동차와 인공지능에서 세계를 선도하고 있고 미국은 혁신기업들이 새로운 경제의 엔진을 만들어 내고 있다.

애플이 아이폰을 시장에 선보이고 불과 12년이 흘렀는데 이제 세계는 초 연결 기술을 기반으로 새로운 경제와 사회의 틀을 만들어가고 있다.

이런 급변하는 시대에 살면서 우리 교육 제도와 학부모님들의 생각은 20년 후 활발히 한국을 이끌어갈 고등학생들의 대학진학에 있어서 만큼은 20년전의 생각의 틀에서 바뀐 것이 없다.

이런 대학입학과 대학교육의 변화에 대하여 한국대학교들이 답을 내놓지 못하는 사이, “한국진로교육협회(회장 이윤진)”는 대학에 들어갈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방안을 내놓고 있어 화제다.

4차 산업혁명시대에 가장 필요한 교육 내용 중 하나는 “창의적 혁신”이라고 미국의 최고브레인 집단인 브루킹스연구소의 선임연구원과 델러웨어대학교의 인지 과학교수가 쓴 “최고의 교육(2016)”말하고 있다.

그리고 이 “창의적 혁신”을 습득하기 위하여서는 “많은 것을 보고 관찰하기”와 “네트워킹”하기가 중요한 행동이라고 혁신에 대한 교과서 같은 하버드 연구 저서인 “Innovator’s DNA”에서도 말하고 있다.

이런 “창의적혁신,” “관찰하기,” “네트워킹”하기 등은 현재 구조조정중인 한국 대학교에서 제공하기 어려운 분야이며,예전의 교육적 전략 없는 유학에서는 배울 수 없던 것이었다.

그러나 “한국진로교육협회”에서 세계적 대학교인 미국의 미네소타 주립대학교와 함께,미래를 짊어질 우리 청년학생들에게 새로운 선진 교육을 통하여“혁신”을 배우고 다양한 세계의 인재들이 다양한 나라에서 모여 함께 공부하여 다양한 문화와 인맥형성을 통한 “관찰하기”와 “네트워킹”하기를 배울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제시하고 있다.

“한국진로교육협회”에서는 영어도 잘 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무작정 유학길에 올라 요행에 의한 성공을 바라거나 또는 고등학교를 갓 졸업한 학생들이 한국적 가치와 미래에 대한 준비를 하지 못하고 유학을 떠나 유학 후 한국과 미국 어디에서도 속하지 못하는 반쪽 인재 양성을 막기 위하여 1년간 한국에서 영어집중교육과 리더십과 창의성 교육, 한국의 가치와 경제발전,그리고 미래를 준비할 마음가짐을 교육하고 미네소타 주립대학교로 유학을 하게 하는 프로그램을 제시하였다.

이런 “한국진로교육협회”의 한국적 경제가치와 마음가짐을 기초로 하여 “혁신”과 “네트워킹” 그리고 “선진 교육”이 제공하는 프로그램은 앞으로 한국의 미래를 이끌 청년들에게 새로운 교육방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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