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동안경찰서(서장 김진태)는 18일 10시 안양동안경찰서 5층 강당에서 안양시 부장, 안양시의회의장, 안양과천교육장, 초등학교 교장, 녹색어머니회 회원 등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녹색어머니회 발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에는 19년도 새롭게 구성된 녹색어머니회 임원진에 대한 위촉식과 격려,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활동을 위한 결의를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19년도 안양동안 녹색어머니회는 23개 초등학교 1만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되 있고, 학교 앞 어린이 교통지도와 등굣길 교통안전홍보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 할 계획이다. 김진태 서장은 “어린이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헌신적인 봉사정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아이들이 안전하게 학교 다닐 수 있도록 녹색어머니와 협업하여 경찰은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하였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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