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신문=홍은주 기자]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김재훈)는 23(화) 강화도 일원(전등사,조양방직카페,평화전망대)에서 “소통과 참여로 함께 만들어가는 복지세상”을 만들기 위해 임직원(임원, 자문위원, 실버봉사단, 좋은이웃들 봉사자)이 참석한 가운데 「2019 나누는 행복, 함께하는 세상 워크숍」을 개최했다.

“봄향기 가득한 힐링여행! 강화도 GoGo!”의 주제로 향한 이번 워크숍은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온수리의 정족산에 위치한 사찰인 전등사를 방문해 역사적 유래에 대한 해설 및 사찰탐방과 1930년대 세워진 조양방직 폐공장을 빈티지한 낭만 깃든 공간으로 재탄생한 조양방직 카페에서 휴식을 갖고, 강화도 최북단에 위치한 강화평화전망대에서 '북한땅 조망실'의 문화해설사 해설관람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재훈 회장은 “2019 상반기 임직원 워크숍을 통해 임직원들 간에 소통과 참여로 함께 만들어가는 복지세상을 만들 수 있도록 참석해주신 명예회장님, 감사, 이사, 자문위원, 봉사자 분들께 감사드린다. 또한 나눔문화확산과 더불어 사회복지증진을 위해 비전을 갖고 도전하는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