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신문=김은영 기자] ‘VIVA연성’, ‘정겨운 사람들의 흥겨운 만남의 장’ 연성대 외식산업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는 16일, 경기도 남양주 서리산 철쭉동산에서 ‘제10회 연성한마음 등반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등반대회에는 최돈익 총동문회장과 이현호 4대 총동문문회 회장, 이용휘 7대 총동문회장을 비롯해 100여명의 동문회원들이 참가해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고 행사를 축하했다.

등반대회에 참가한 동문회원들은 안양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사업 역량강화를 위해 회원들과 다양한 정보와 지식을 공유하고 총동문회 활성화를 위해 상호 노력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돈익 총동문회장은 “연성 한마음 등반대회에 많은 관심과 협조와 바쁘신 가운데 참석해 주신 동문회원님들, 연성산사랑산악회 이정훈 회장님, 박재국 산악대장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총동문회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하며 6월25일 실시하는 연성 회장배 골프대회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