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는 청년 일자리 창출 등 지역 고용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이 지난 3일 ㈜프로텍(6층 회의실)에서 있었다. 협약식은 신경호 안양시기획경제실장, 김상환 고용노동부 안양지청장, 이상호 안양과천상공회의소 회장, ㈜프로텍 최승환 대표이사를 포함한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에 따라 4개 기관은 △ 적극적인 청년?장년?여성 일자리 발굴 △ 지역고용시장 활성화 노력 △ 2019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사업 「반도체 공학기술 인력양성 취업 연계과정」교육훈련 실시 및 채용 지원 등에서 상호협력하게 된다. 신경호 안양시 기획경제실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안양시, 고용노동부 안양지청, 안양과천상공회의소, ㈜프로텍이 유기적인 상호 교류와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안양시 고용시장을 활성화할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4개 기관은 이날 협약으로 지역?산업 맞춤형 전문 인력 양성을 통해 고용난 해소 및 지속적·실질적 협력 성과를 마련하는 기반을 구축하게 됐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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