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과천교육지원청, 2019 석면해체·제거사업 워크숍 개최소통과 협업을 통한 무결점 명품 석면해체제거사업 추진6월 10일, 2019 석면해체·제거사업 관계자 워크숍 개최관내 석면공사 대상학교 학교관계자 및 교육지원청 관계자 참석학교석면공사에 대한 사업 전반에 대한 설명 및 사업 준비 사항 안내
안양과천교육지원청(교육장 안경애)은 올해 겨울방학을 이용한 석면해체·제거사업에 앞서, 6월 10일 안양혁신관에서 학교담당자 및 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학교시설 석면해체·제거사업 무결점 명품추진 관계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최근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학교시설 석면해체·제거사업과 관련하여 학교, 학부모, 교육지원청 간 소통과 협업을 통하여 석면해체사업 관리의 사각지대를 찾아내고 사전 대응함으로써 ‘무결점 명품’ 사업으로 완료될 수 있도록 소통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특히, 석면해체제거 설계용역의 내실화, 석면사업 관련 민원발생 사례와 예방대책, 사업 전 과정의 공개와 석면제거 모니터단 운영의 내실화 방안 등이 협의되었다. 워크숍에 참석한 학부모 대표는 “학교시설 석면제거사업에 대한 경험이 없어 사업추진을 어떻게 해야 될지 몰라 불안한 마음을 갖고 있었으나 워크숍을 통하여 사업 전반에 대한 설명과 사전 준비사항 등을 안내 받아 한결 마음이 놓인다”라고 말했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올 12월 초까지 석면해체제거 용역사, 감리사 등 관련업체 결정을 완료하고 참여업체 관계자 워크숍을 개최함으로써 안양과천형 무결점 명품 석면해체·제거사업추진에 문제가 없도록 철저히 진행할 계획이며 이를 통하여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을 선물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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