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유쾌한공동체 산하 안양노숙인쉼터 희망사랑방은 2019년 5월 경기복지재단에서 주관한 ‘인권친화적 시설만들기’ 사업에 선정 되었다 이번 사업에 선정되어 순차적으로 노숙인 인식개선 캠페인, 노숙인 인권교 육, 노숙인 자조모임, 인권감수성 향상 프로그램, 인권지킴 네트워크 구성 을 진행하고 이를 통해 노숙인이 사회의 일원으로 재기할 수 있는 작은 계 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특히 인권지킴이단은 지역시민과 당사자가 우리 사회 최고 약자인 노숙인 인권을 위해서 협력하고 함께 한다는데 있어 우리 사회 경종을 울리고 있 다. 사단법인 유쾌한공동체는 '노숙인은 우리 사회의 행복의 척도로 인 권에 지표가 될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이번 인식개선운동은 11월까지 점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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