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풋살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평촌비상에듀학원, 서울나우병원, 평촌함소아한의원, 스포츠프렌즈, 와스포츠, 트빌로시, (사)대한문화체육협회, 에스에프컴퍼니, 안양톡카페, ㈜에이로마, 예신한의원에서 후원하여 선수, 임원 및 가족 등 3,000여명이 함께 열띤 경쟁과 응원으로 진행된 안양의 풋살 대축제였다.

7세, 1학년의 참가한 60여개팀이 예선전을 거쳐 토너먼트 방식으로 승자를 가리는 방식의 대회결과는 7세 우승 봄내FC, 준우승 범블비, 3위 드래곤, 1학년 우승 드래곤슈터, 준우승 드래곤프렌즈, 3위 블랙드래곤이 차지하였다.

유소년 풋살대회인만큼 안양시풋살협회에서는 구장의 서울나우병원의 의료진과 구급차량, 경기운영요원 등을 곳곳에 배치하여 참가 선수의 안전과 차질 없는 진행을 되었으며 선수단을 응원하러 온 가족과 관중들에게도 불편함이 없도록 철저히 준비가 된 대회가 진행되었다.

안양시풋살협회 김준수 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7세,1학년 어린 선수들이 열심히 경기의 임하는 모습에 안양시의 손흥민, 이강인선수를 버금가는 선수가 나올 것으로 예상하며 큰 감동을 받았고 더불어 풋살을 안양시의 최고의 스포츠로 만들 것이고 유소년 전용 풋살장이 확충되도록 더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