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구세군교회 드림스타트아동에게 성탄절 엔젤트리의 날 행사 열어.안양구세군교회 드림스타트아동에게 성탄절 엔젤트리의 날 행사 열어.
성탄절이었던 지난 25일 동심을 지켜주는 흐뭇한 파티가 안양구세군교회(담임사관 한세종/만안구 냉천로 157번길 15)에서 있었다. 안양시드림스타트와 안양구세군교회가 성탄절을 맞아 취약계층 아동 15명과 그 가족들을 초청해 선물을 전달하고 같이 식사를 하는‘엔젤트리의 날’을 마련한 것이다.뜻 깊은 행사에는 외식업체(까사밍고 키친, 엘렉스 코리아)가 후원 해 온정대열에 합류했다. 안양드림스타트와 안양구세군교회측은 이와 같은‘엔젤트리의 날’행사를 매년 함께 개최하기로 했다. 한편 안양구세군은 올해 들어 드림스타트 아동들을 대상으로 한 가족캠핑과 신간 아동도서 지원 등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사랑을 전하고 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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