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양에서 ‘사회적협동조합 청춘더하기’ 공식 출범사회적 협동조합 청춘더하기의 새로운 행보가 기대 된다.
사회적협동조합 청춘더하기(이사장 박기녕)가 경기도 안양에서 2019년 3월 29일 교육부의 인가를 받아 공식 출범했다. 공교육의 부재요소 개선과 함께 지역 내 빈부격차에 따른 교육 불평등 해소를 목표로 출범한 사회적협동조합 청춘더하기는 경기도 안양시 교육발전에 이바지 하고자 만들어졌다. 이들은 지난 2019년 7월 19일 첫 행사로서 '청춘 원데이 클래스 메이크업 편'을 진행했다.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 "하루안에 배우고 그 결과를 얻는다"는 뜻을 가진 청춘 원데이 클래스에는 안양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특히 이날 첫 교육에는 40여명이 참석하여 그 열기를 더했다. CMK이미지코리아 정수빈 수석컨설턴트가 두시간 동안 진행한 강연에서는 퍼스널컬러, 헤어스타일 등 개개인 맞춤 화장법을 1:1로 설명해주어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박기녕 이사장은 “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국영수사과 등 학교에서 배우는 것만이 교육이라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이번 행사처럼 메이크업과 같이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기술을 배우는 것도 필요한 교육"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사회적협동조합 청춘더하기가 앞으로 어떻게 목표를 이뤄나갈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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