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소년재단 호계청소년문화의집(이사장 최대호)은 오는 8월 10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호계청소년문화의집 앞마당에서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물총축제‘보물섬-호계섬의 비밀’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5회째를 맞이한 호계청소년 문화의집의 이번 축제는 다양한 체험부스와 함께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물총축제로 운영 될 예정이다. 호계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자치단의 아이디어와 기획으로 진행되는 ‘보물섬-호계섬의 비밀’은 청소년동아리 공연, 다양한 체험부스, 물을 소재로 한 놀이부스, 먹을거리 부스, 공유마켓, 보물찾기, 야외풀장, 보물경품추첨, 물총싸움 이벤트 등 다채로운 체험이 준비되어 있으며, 무료로 진행된다. 특히 축제의 메인이벤트인 물총싸움은 호계청소년문화의집에 숨겨진 보물을 빼앗기 위해 찾아온 문어선장을 축제에 참여한 청소년들과 함께 힘을 합쳐 물리치고 보물을 되찾는다는 스토리를 가지고 있어, 청소년들의 재미있는 상상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 이번 축제를 준비한 호계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자치단 대표는 ‘저희가 준비한 이번 축제에 지역의 청소년들과 주민들이 많이 놀러 오셔서 재미있는 하루를 보내고 가셨으면 좋겠습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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