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신문

안양청소년재단, 2019년 청소년경제교실 경제놀이터 경제골든벨 지역예선 성황리 마무리

김은영 기자 | 기사입력 2019/08/20 [11:30]

안양청소년재단, 2019년 청소년경제교실 경제놀이터 경제골든벨 지역예선 성황리 마무리

김은영 기자 | 입력 : 2019/08/20 [11:30]

[안양신문=김은영 기자] 안양시청소년재단 동안청소년수련관은 지난 토요일 2019 청소년경제교실 경제놀이터 경제골든벨 지역예선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아이들과미래재단 공모사업으로 삼성증권이 후원하는 사업으로 청소년들이 올바른 경제관을 형성하고 합리적인 의사결정능력을 길러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경제골든벨 지역예선은 경제놀이터를 참여기관(안양–동안청소년수련관, 해오름지역아동센터 / 광명–소하지역아동센터, 꿈쟁이지역아동센터 / 안산–서부지역아동센터 총 5개 기관)의 청소년과 대학생봉사단 YAHO 등 80여명이 참여하여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진행되었으며, 개인전 1등은 서부지역아동센터 청소년이 선정(부상 10,000야니, 야호머니), 단체전은 소하지역아동센터가 차지했으며, 우승한 소하지역아동센터는 경제골든벨 본선 참가에 자격이 주어진다.

이번 경제골든벨 지역예선을 운영한 안양시동안청소년수련관 이석구 관장은“청소년들이 그동안 배운 내용을 가지고 선의의 경쟁을 펼치는 모습이 아름다웠으며, 대학생봉사단 YAHO가 이번 행사를 직접 준비하여 더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경제골든벨 본선은 10월 8일(화) ~ 10월 9일(수) 용인 에버랜드에서 지역예선에서 선정된 전국 17개 참여기관 청소년들이 모여 본선대회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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